전남대학교병원 백의회는 “최근 전남대 의과대학 명학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안영근 병원장, 박용현 감사,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김인영 화순전남대병원 진료처장, 김영민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간호사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제18대 나이팅게일상에 김진숙 빛고을 전남대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가 선정됐으며 ▲간호 역량 강화 우수 부서 ▲간호 업무 개선 우수 부서 ▲조직문화 활성 우수 부서 등 총 15개 부서를 선정, 시상했다.

전남대병원 간호부는 정기총회에 맞춰 행정동 가든에서 ‘Together We Can’ 행사를 개최, 직원들에게 점심 및 커피를 제공했으며 ▲타로카드 ▲감사한 순간의 기록 ▲‘사랑해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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