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11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 위문활동을 펼쳤다.

전남개발공사는 총 7개 지역 6개소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생활가전 등 1천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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