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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30일 “최근 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열어 품질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 제조·가공업체 22곳이 총 29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차 품평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차의 외형, 찻물의 색, 향, 맛, 우려낸 잎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오감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심의 결과, 20개 업체의 27개 제품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 군수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제품에는 군수품질인증서가 교부되며 보성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상표가 부착된다.
올해 시행 18년 차를 맞은 군수품질인증제는 보성에서 생산된 차 생엽을 원료로 제조·가공한 녹차 만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인증제를 통해 보성녹차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가 믿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허호행 차원예유통과장은 “군수품질인증은 보성녹차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신뢰의 기준”이라며 “철저한 사후 관리와 기술 개발로 명성을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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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