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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선수단이 무더기 다관왕을 배출하며 종합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14일 열린 양궁에서 전날 컴파운드 랭킹라운드 1, 랭킹라운드 종합에서 나란히 금메달 2개씩을 확보한 김옥금(W1), 윤태성(W2·이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장애인양궁팀)도 혼성 더블에서 안성표(광주장애인양궁협회), 권유나(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장애인양궁팀)와 각각 출전해 대구(함태진·이은희)를 3엔드 합계 80대41로, 충남(백승욱·정진영)을 4엔드 합계 148대139로 꺾고 대회 3관왕을 신고했다.
탁구에서는 김정길과 김영건(이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장애인탁구팀)이 남자 단식 CLASS 4 결승전에서 한솥밥 대결을 펼쳐 김정길이 금메달, 김영건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단식 CLASS 7에서도 김성희(한국전력공사)와 김성옥(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이 각각 금·은을, 여자 단식 CLASS 2에서는 서수연(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7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추가한 전남선수단은 종합순위는 7위를 지켰다.
전남선수단 금메달은 육상, 탁구, 사이클에서 나왔다. 육상 남자 5,000m(DB)에서 금메달을 신고했던 황상준(한국농어촌공사)은 1,500m(DB)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김은희는 탁구 여자 단식 CLASS 1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희수(한전KPS)는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27.5㎞(IDD)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 종목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 지적 축구는 남자 11인제 축구 IDD(보급 종목) 8강전에서 충남을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주력 종목인 여자 골볼도 15일 준결승전에 나선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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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