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일요일)
홈 >> 오피니언 > 환경

무등산사랑환경대학 유네스코 공식 인증
22년 역사 총 4천92명 현장실습·교육 등 공로 인정
ESD공식로고 사용·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성과

  • 입력날짜 : 2016. 08.03. 20:22
지난달 29일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식에서 유네스코 및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무등산관리사무소 제공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무등산사랑환경대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9일 무등산사랑환경대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아 무등산이 지속가능 교육 실천의 장이 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문화다양성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관련된 지식에서 해결하는 방안으로 등장했다.

무등산사랑환경대학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광주문화방송·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1994년 시작해 4천92명이 교육으로 받고, 이 중 2천907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무등산 보전 등 이론교육 11개 강좌, 현장실습 11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등산사랑환경대학은 이번 인증으로 ESD공식프로젝트 로고를 각종 홍보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국내 공식 프로젝트과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관계자는 “인증을 통해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실천의 장으로 광주의 이미지가 강화될 전망이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계속 추진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훌륭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인증 제도를 시작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접수된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되며, 올해는 총 14개 프로젝트를 인증 했다.

현재 총 68개의 프로젝트가 공식 인증돼 있으며, 인증 후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재인증을 받는다.

/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유대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