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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문화 명소 만들겠다”
[우수중기 탐방] 이상수 영암옹기 대표

  • 입력날짜 : 2016. 12.19. 19:36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옹기제작으로 ‘옹기문화’ 쇄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대째 전통을 이어 온 이상수 영암옹기 대표(대한민국 대한명인 제10-330호)는 옹기문화가 쇠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옹기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의 경영 목적과 가장 큰 목표는 옹기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옹기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그동안 옹기 그릇하면 전통 그릇이라는 편견과 그릇이 깨질 수 있거나 무겁다는 단점으로 현대 사회인들에게 옹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란 어려웠다. 때문에 이 대표는 고객에게 옹기그릇의 매력과 기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색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병행했다.

그는 “옹기제품에 대한 검증을 위해 옹기, 플라스틱, 도자기를 직접 가지고 가서 그날 담근 장을 각각 담아 한 달 뒤에 직접 맛을 보게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옹기를 알고 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 학습장 구축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옹기 포토존을 만들어 사진도 찍고, 실제로 옹기를 실생활에 접목시킨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간이 카페도 마련해 소통과 체험이 이뤄지는 ‘옹기문화명소’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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