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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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가야금이 함께하는 삶 꿈꿔”
제10회 광주매일신문 사진대전 학생부
전남도교육감상 김서윤(서울 개운중 2)

  • 입력날짜 : 2018. 11.04. 18:25
“학교나 생활 속에서 접한 여러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는데, 이렇게 상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창조물로서 나만의 사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작품을 응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신 아빠께도 감사드리고, 큰 상을 주신 광주매일신문사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응시’란 작품을 출품한 김서윤(14·서울 개운중 2)양은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양은 조카가 어느 한 곳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출품했다.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떠난 가족여행에서 어린 조카가 태블릿 PC에 초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고 꼭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다른 모든 것을 외면한 채 오직 태블릿만 응시하는 조카의 모습 속에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가장 집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김양은 광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야금을 배우기 위해 서울로 전학을 했다. 한 달에 한두 번 광주 집에 내려오는 상황이다.

김양은 가야금, 그리고 사진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배우고 있는 가야금 산조 등의 국악인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영원히 후대에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훗날 멋진 국악인으로서 자라있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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