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토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과수화상병’ 예방은 사전방제가 필수
강진농기센터, 적용 약제 이용 당부

  • 입력날짜 : 2019. 03.31. 18:18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31일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적용 약제를 이용해 제때 방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290농가에서 191.5㏊의 과수원을 폐원 방제 조치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 3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돼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증상 발견 시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과 배 재배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진군은 배 과수원의 경우 월동기인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화상병’용으로 등록된 약제를 물과 희석해 고속분무기(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과수원에 살포, 방제에 나서고 있다.

배 과수원의 경우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약해를 피할 수 있으며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는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살포할 경우에는 동제 방제적기가 될 수 있도록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 후 석회유황합제 처리시기를 앞당겨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