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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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목포·무안·신안 ‘관광 활성화’ 힘모은다
천사대교 개통 등 활용 서남권 협력 강화 모색
관광설명회·홍보물 제작·관광상품 공조키로

  • 입력날짜 : 2019. 04.07. 19:21
서남권(전남도, 목포시, 무안·신안군)지역이 손을 모아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신안군은 7일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이 최근 신안비치호텔에서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전남도와 3개 시·군이 주최, 신안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김종식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수와 수도권 및 지역 여행사, 여행 작가, 여행 사진작가, 코레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근 지역 관광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개발하는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관광홍보 영상 상영과 주요 관광명소 소개, 관광 시책 브리핑 이후 팸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산업은 소위 굴뚝 없는 청정산업이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일자리 10개중 1개가 관광과 관련돼 있고 고용유발계수에서도 제조업이 7명인 반면, 관광업이 12명에 달할 정도로 높다. 앞으로 관광산업이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목포시는 국내 최장의 해상케이블카가 오픈될 예정이고 무안군은 칠산대교 개통과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신안군은 천사대교의 개통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관광에 거는 기대치가 큰 상황이다.

3개 시·군에서는 지난달 공동 팸투어를 시작으로 이번 관광설명회 공동 개최, 관광 홍보물 공동 제작, 관광 상품 공동 개발 등으로 전남도 관광객 6천만 시대의 조기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대교 개통과 해상케이블카 오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등 인프라가 좋아져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3개 시·군의 공동 마케팅은 목포, 무안, 신안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시너지효과가 빠르게 퍼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 2월 9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서남권관광협의회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며 “관광현안 발굴과 공동 프로그램개발 등 마케팅에 머리를 맞댈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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