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0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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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종합먹거리 전략 푸드플랜’ 탄력
농림부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 선정
내년 패키지사업 유리한 기회 확보

  • 입력날짜 : 2019. 04.08. 18:38
장성군의 종합먹거리 전략 푸드플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장성군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소비·유통·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해 중소농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올해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는 전국 3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장성군은 농촌형 푸드플랜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본격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내년 100-150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도 확보했다.

장성군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푸드플랜’에 발맞춰 신속히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해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푸드플랜 사업의 지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 교육, 워크숍, 협의회를 개최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공모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군은 공모사업비로 올해 말까지 지역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 등 전 과정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와 지역 먹거리 이슈를 분석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정책과정의 시범적 실험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말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해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 장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거점농민가공센터 설치,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 설치 등 지역단위 푸드플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 유치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푸드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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