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2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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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료광주포럼, 전남대병원서 성료
의료인·대북지원 민간단체 한자리…감염병 등 협력 논의

  • 입력날짜 : 2019. 04.16. 19:16
광주남북의료협력협의회(이사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는 ‘2019 남북의료 광주포럼’을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백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번 포럼은 오는 27일 남북 판문점 정상회담 1주년과 2019년 광주광역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교류 확대에 따른 향후 남북간 보건의료협력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는 이삼용 이사장을 비롯해 광주전남병원회, 광주광역시의사회, 대북지원 민간단체 관계자, 보건정책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남북의료협력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협력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활성화시켜 상호 연계·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면서 “포럼을 계기로 보건의료분야의 협력 확대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포럼은 1부에서 기조발표로 진행됐으며, 먼저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장이 ‘북녘 어린이를 위한 보건의료협력’에 대해 발표했으며,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이 ‘북한 결핵치료 현황과 민관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 이사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나백주 서울시시민건강국장의 ‘남북한 감염병 관리의 서울시 역할’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의 ‘남북 보건의료협력 추진 경과 및 현황’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의 ‘문재인정부의 한반도정책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김일융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의 ‘남북의료협력에서 지방정부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오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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