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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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약용채소 특화작목 육성 속도
10억 투입 참두릅·새싹삼 재배 확대

  • 입력날짜 : 2019. 04.16. 19:30
장성군의 ‘약용채소 특화작목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약용채소 특화작목 육성사업’은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장성군은 내년까지 3년간 이 사업에 도비 4억원, 군비 6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장성군은 웰빙·다이어트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축령산 ‘편백힐링특구’ 지정과 치유·휴양벨트 유치로 장성의 이미지를 살릴 계획이다.

전체 면적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임야 자원이 풍부하다는데 착안, 지역 특화 약용채소인 참두릅, 새싹삼, 산마늘, 미나리, 일당귀 등 5종을 신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성과물로 육성중인 약용채소 ‘참두릅’이 본격적 수확을 앞두고 있다.

축령산 일원에서 재배된 참두릅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참두릅보다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장성에는 38농가가 18㏊의 참두릅을 재배하고 있으며 참두릅은 고령화된 농촌에서 일손이 적게 드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장성군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참두릅을 내년에는 30㏊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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