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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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사활
국토부·농림부 방문 사업 타당성·당위성 설명
우주항공산업·농기계 임대사업소 등 적극 건의

  • 입력날짜 : 2019. 04.17. 19:23
송귀근 고흥군수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고흥군은 17일 “송 군수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정부세종청사 2개 부처를 방문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써 사업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해 국비재원을 최대로 선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 군수는 먼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나로우주센터와 고흥항공센터 등이 있는 고흥군의 지역적 잇점과 현재 추진 중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사업과 연관된 우주항공 산업 기반시설들이 유치될 수 있는 정부사업 국비 예산을 적극 건의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4개 과를 방문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북부지소 설치 등 4건에 대한 사업비 245억원을 지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특히 농림부를 방문한 걸음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집무실을 찾아 지난달 28일 1천100억원의 고흥군 역대 단일사업으로 최대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확정에 깊은 관심과 큰 힘을 보태준 데 대한 고흥 군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송 군수는 이달 중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산은 뛰는 만큼 확보하는 것”이라며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공직자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또한 송 군수는 “각 소관 부서 분야별 내년도 국비 건의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될 때까지 중앙부처 출향 향우 및 국회의원 등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를 풀가동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군수를 단장으로 중앙부처 정부예산안이 기재부로 제출되는 다음달 말까지 세종과 과천 등 주요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수시 방문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의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 대상사업은 지난달 말 기준 182건에 총 사업비 1조7천135억원이며 이 중 내년에는 2천331억원 건의액 중 70% 이상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나머지는 매년 연차별로 국비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고흥=신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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