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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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
서남권 장례문화 대폭 개선 기대

  • 입력날짜 : 2019. 04.28. 18:55
해남군은 최근 황산면 원호리 남도광역추모공원 한울원 앞 광장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 3개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해남군 제공
해남, 완도, 진도 등 3개군 광역화장장을 포함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이 개원했다.

해남군은 28일 “최근 황산면 원호리 남도광역추모공원 한울원 앞 광장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 3개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돼 황산면 원호리 일원 8만7천804㎡ 규모로 조성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3기의 화장로를 갖춘 광역화장장을 비롯해 봉안당 2동, 자연장지, 유택동산,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광역화장장인 한울원은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완도, 진도 군민들도 관내 이용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던 ‘원정 장례’로 인한 서남권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울원은 화장부터 수골까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연간 최대 2천400여기를 화장할 수 있다. 화장시설인 한울원을 비롯해 동백당과 매화당 등 봉안당 2개소(1만7천421기)와 자연장지(1만984기) 등도 마련돼 봉안과 자연장 중심의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도 갖췄다. /해남=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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