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0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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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각별한 주의

  • 입력날짜 : 2019. 04.28. 19:28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망률이 7배 높다는 통계가 있다. ‘무운전자’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실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으로 주행 시 운전자가 1초만 졸아도 차량은 30m 이상 질주를 하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끔찍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장거리 운행, 식곤증 등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을 경우 나도 모르게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결코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졸음운전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전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동반돼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졸기 시작하면 주의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대응도 늦을 수밖에 없다. 졸음이 오는 경우 절대 참고 달려서는 안 된다.

운전자들은 생리적인 졸음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다. 전날 제대로 잠을 못 잤다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 정차해 체조와 스트레칭을 동반한 휴식을 취해야한다.

또한 적당한 케페인 섭취도 도움이 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섭취는 졸음예방에 좋다.

더불어 오랜 시간 창문은 닫게 되면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내부 온도는 따뜻해 졸음의 원인이 됨으로 환기를 통해 온도는 21-23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졸음운전도 습관이다. 운전자 스스로가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는 한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졸음운전 예방법을 숙지해 안전한 운행이 되길 바란다. 봄철 ‘졸음운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정승욱·완도경찰서 교통관리계


정승욱·완도경찰서 교통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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