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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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41회 남도국악제’ 대성황
전남 국악인 1천500명 참석…국악예술 발전 도모

  • 입력날짜 : 2019. 04.30. 18:59
함평군이 최근 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1회 남도국악제를 개최했다. 이번 남도국악제는 농악, 남도민요, 무용, 판소리, 고수 등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1천500여명의 국악인이 참여했다./함평군 제공
제41회 남도국악제가 최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지회장 송호종)가 주최하고 함평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나윤수 함평부군수, 최병만 전남도 문화예술과장, 송호종 한국국악협회 전남지회장, 박행님 함평군지부장 등 전남 시·군 국악인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

남도 국악제는 전남국악예술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농악, 남도민요, 무용, 판소리, 고수 등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함평군지부는 ▲남도민요 장려상(오연임 외 6명) ▲무용 우수상(강길임 외 4명) ▲판소리 신인부 최우수상(함평읍 장정숙) ▲판소리 일반부 장려상(손불면 김종규) ▲판소리 고령부 우수상(신광면 모내훈) ▲고수 신인부 우수상(손불면 김종규) ▲고수 고령부 최우수상(신광면 모내훈) 등 고루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윤수 함평부군수는 “선조들의 숨결이 서린 전통문화를 잘 지키고 전승해 나가는 것은 우리 세대의 마땅한 의무이자 도리”라며 “앞으로도 군은 국악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함평군지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 부군수는 “최근 함평나비대축제를 열어 관광객 도모와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만큼 나비축제 뿐만 아니라 전남 국악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함평군이 전남 국악예술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도국악제 축제가 함평군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게 하겠고 전국의 모든 국악인들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1회 남도국악제 단체부문 종합대상에는 진도군지부가, 개인부문 종합대상에는 진도군지부 문근측 씨가 각각 차지했다./함평=신재현 기자


함평=신재현 기자         함평=신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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