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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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유자골 고흥한우’ 육성 박차
郡, 전국 지자체 첫 송아지브랜드 출범식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농가소득 증대 앞장

  • 입력날짜 : 2019. 05.01. 18:57
고흥군은 최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최초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송우섭 고흥군의회 의장, 고흥축산업협동조합·전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유자골 고흥한우’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흥군은 1일 “최근 고흥축협 가축시장에서 한·미 등 FTA 체결로 쇠고기 수입 증가 및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워진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출범식 가졌다”고 밝혔다.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우량 암소에서 생산한 송아지를 선발 기준을 통해 면밀히 심사하고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해 고흥의 대표브랜드인 ‘유자골 고흥한우’ 명성을 드높여 관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한우 선발 기준은 (암소)고등 등록 우, 유전능력 상위 30% 이상 개체, 후대 성적(육질1++, 도체중 450㎏ 이상, 등심 단면적 110㎠ 이상)중 선형심사 79점 이상인 암소(송아지) 친자확인, 혈통 등록, 발육상태 확인, 질병 유무 확인 후 선발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9억원(국비 3억4천500만원, 군비 5억5천500만원)을 들여 추진 중이며 우량 암소(혈통등록우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고흥축협에서 대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가축개량(선형심사, 능력검사), 전산 D/B 구축, 유전자 검사, 고능력 정액 공급, 송아지브랜드 관리 등 이다.

한우 송아지브랜드 선발은 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혈통 등록된 암소 중 D/B를 통해 우량 암소를 선발하고 고능력 정액을 공급해 생산된 송아지를 친자확인 등을 거쳐 최종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로 경매시장을 통해 공급하는 체계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군은 전국 최고의 한우 등록율과 우량 암소를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한우를 집중 개량해 고능력 축군으로 조성하고 생산된 우량 송아지는 브랜드화 하는 등 유자골 고흥한우 명품화를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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