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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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행위

  • 입력날짜 : 2019. 05.02. 19:09
행락철이 되면서 야유회,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음주운전 근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일부 운전자들이 술을 마신 후에는 이를 망각한 채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다. 점심·저녁 식사 후 반주, 애·경조사 음주, 숙취 운전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어느 것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음주운전은 본인에게는 자살행위, 타인에게는 살인행위와 같고 모두의 가정을 파괴할 수 있는 무서운 범죄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일명 ‘윤창호법’ 등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혈중알콜농도 기준 하향(0.05%→0.03% 이상), 법정형 처벌 강화, 면허 재취득시 결격기간 연장하는 내용으로, 다음달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는 일부 운전자들이 있다.

이에 운전자들은 핸들을 잡을 때 가족과 친구, 동료들을 한번쯤 떠올리길 바란다.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그 피해자의 가족, 지인들을 입장이 돼 본다면 절대로 핸들을 잡지는 못할 것이다.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기 위해 핸들을 잡는 것은 곧 내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한다.

나와 가족을 파멸시키는 음주운전, 우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최우일·완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최우일·완도경찰서 교통관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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