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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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팡파르
전국 최다 품종 수억만 송이…프로그램 다채

  • 입력날짜 : 2019. 05.12. 17:52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1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30만여명이 다녀간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에도 다채로운 향기를 뿜어내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방문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곡성군 제공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1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2일 곡성군에 따르면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내 1004장미공원 4만㎡ 부지에 단일 장미원으로는 최다 품종인 1천4종의 장미를 식재하고 매년 5월 중순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수억만 송이 장미의 향연이 방문객을 매혹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향기를 뿜어내는 형형색색의 서유럽풍 장미 사이를 거닐며 관람객들은 장미의 화려한 색으로 물드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는 장미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골든로즈’를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한다.

골든로즈 포토관에는 상상 속의 황금장미 조형물과 오브제 등을 전시하고 잔디광장 등 축제장 곳곳에도 골든로즈를 모티브로 하는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은 연인, 친구, 가족들은 장미꽃의 자태와 꽃향기를 온전히 느끼면서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4시 행운의 황금장미 이벤트를 통해 순금 한돈의 장미를 가져갈 기회도 제공한다.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장미축제인만큼 이색적인 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는 ‘2019 로즈런(Rose Run)’ 행사에는 전국에서 3천여명이 참여해 곡성읍내와 축제장 곳곳에서 빨강, 노랑, 파랑, 초록색 파우더를 뿌리며 신나는 레이스를 펼친다. 레이스에는 흥겨운 디제잉이 함께 펼쳐지며 레이스 종료 지점인 장미축제장에서는 유명 그룹 ‘코요태’의 스탠딩 무대가 참가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에는 사랑의 여름존 운영, 40년만에 부활한 5월의 여왕 제1회 메이퀸 선발대회, 컬러홀릭 뮤직페스티발, 라비앙로즈 뮤직 페스티발, 곡성 크래프트x갬성파티(청춘남녀 연인프로젝트), 게릴라 뮤지컬, 뮤지컬 퀸 최정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곡성=안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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