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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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만생종 양파도 산지폐기
20.6㏊ 3억8천600만원 지원…가격·수급안정 모색

  • 입력날짜 : 2019. 05.12. 18:49
무안군이 조생양파 68.7㏊을 지난달에 폐기한데 이어 중만생종 양파 20.6㏊도 산지폐기를 하고 있다.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양파 산지폐기는 가격 및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농협, 농가 간의 불가피한 조치다.

무안군은 지난 조생양파 폐기 시 농가 어려움을 감안 총 12억3천300만원 사업비 중 농가 자부담 20%인 2억4천700만원을 군비로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조생종 양파는 3.3㎡당 7-8천원에 포전 거래돼 한창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중만생종 양파 산지폐기는 산지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 농협과 계약 재배를 하고 채소가격 안정제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20.6㏊를 폐기하며 3.3㎡당 6천174원으로 총 3억8천6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전국 최대 최고 주산지인 무안군의 양파 재배면적은 2천760㏊로(전국 2만1천756㏊의 12.7%) 평년 3천259㏊와 지난해 3천177㏊보다 각각 417㏊, 499㏊ 줄었지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근래 들어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무안=전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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