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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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오견규·김동언씨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 영예
대동문화재단, 제1회 수상자 선정

  • 입력날짜 : 2019. 05.15. 18:30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동문화재단은 15일 “지난 13일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심사를 진행한 결과 ‘문화유산부문’에 향토사학자 김정호(82), ‘미술부문’ 한국화가 오견규(72), ‘공연부문’에 우도농악 보유자 김동언(79)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상의 ‘한우물상부문’에는 전통공예(톱)장인 대동톱상사 대표 조충제(72), 월자장(가채머리)인 한국미용박물관장 이순(58), 한국무용의 광주가무악극단장 유라용(58)씨 등 3명이 선정됐고 ‘미래인재상부문’에는 풍물을 고집해온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사무국장 한석중(45), 판소리를 지켜오고 있는 국립남도국악원 상임단원 강길원(37)씨 등 2명이 선정됐다.

재단 측에 따르면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에는 총 5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부적격(미제출·자격기준미달 등)자 22명을 제외한 총 29명의 심사를 거쳤다.

1995년 창립 이래 24년 동안 역사, 문화유산,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동문화재단이 문화 나눔 사업으로 준비해온 이번 전통문화대상에는 3개 부문의 대상에 각각 500만원, 특별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 상은 장인과 예인의 길 위에서 매진하면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 민간단체에서 주최되는 전통문화 시상으로는 첫 번째 제정돼 운영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대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상할 계획이며 제2회 시상식부터는 전국적인 규모의 더욱 알차고 값진 시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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