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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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필요한 곳에 한줄기 희망의 빛 되겠다”
백영경 광주푸른솔로타리클럽 10대 회장 취임
Happy 몽골아이(이동식 치과치료) 프로젝트 지속
소외이웃 지원사업 등 봉사·평화 공존 위해 힘쓸 것

  • 입력날짜 : 2019. 06.19. 19:21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로타리의 역할에 앞장서 노력하고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봉사를 해 나갈 것입니다.”

백영경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푸른솔로타리클럽 제10대 회장이 지난 18일 광주 서구 상무민주로 공연마루에서 각계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고로 잘 한다는 말을 듣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클럽 발전과 화합, 더 나아가 봉사와 평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푸른솔로타리는 빛고을 광주의 작은 시민에서 세계인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다. 나와 내 가족만을 알고 살았던 개인주의에서 봉사의 기쁨과 함께하는 행복을 알게 해준 가장 멋진 만남이었다”며 “회장 임기를 시작한 지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 “힘없고 어려운 이들에게 언제든 다가가 기댈 수 있는 큰 나무 같은 든든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말을 새겨 부끄럽지 않고 강직한 로타리인이 되기 위해 전력하겠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거든 혼가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회원들과 함께여서 고맙고 행복한 요즘이다”고 미소 지었다.

클럽 운영 방향에 백 회장은 “글로벌 보조금 사업에 의한 Happy 몽골아이(이동식치과치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에서 복지 및 생활에 불편한 복지사각지대의 분들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구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심과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는 클럽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나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활동하게 된 백 회장은 지난해 광주푸른솔로타리클럽으로 이적했다. 푸른솔로타리클럽은 6년째 EREY(Every Rotarian Every Year) 클럽으로 전 회원이 매년 평균 100달러 이상 기부하고 있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클럽이라는 전국로타리연합의 평을 받고 있다.

백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봉사 클럽이다. 올해의 테마인 ‘세상을 연결하는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외면하지 않고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국립젼느빌리에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남대·조선대·남부대 등 외래강사를 역임했다.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 광주매일자치연구소 연구원, 광주문화예술회관 상설공연 담당 등으로 활동 중이다.

/문철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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