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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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블루 이코노미’ 본격화”
블루 에너지·블루 투어 등 5대 프로젝트 시행
양질 일자리 창출·수요자 맞춤 행복시책 확대

  • 입력날짜 : 2019. 06.26. 19:12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민선7기 출범 1년 기자회견에서 향후 도정 방향 중심에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를 최우선으로 접목시키겠다고 천명했다.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의 바다, 섬, 하늘, 해양, 바람, 천연자원 등 전남의 풍부한 블루자원(Blue Resources)을 활용해 포용적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경제합성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수도 전남(Blue Energy), 남해안의 기적 신성장관광벨트(Blue Tour), 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Blue Bio),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 중심 전남(Blue Transport), 은퇴없는 스마트 블루시티(Blue City) 등 5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전남 전통 주력산업에 대한 긴급처방에 나선다.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재도약 지원과 함께, 전남형 일자리 발굴 및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농어민 소득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도 계속된다. 2020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가칭)을 전면 시행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농업 혁신성장 모델로 육성한다.

한반도 아열대화를 대비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클러스터’를 본격 조성한다. 오는 2023년까지 아열대작물의 생산·가공·체험 등 융복합산업화가 주된 내용이다.

2022년까지 도내 어촌뉴딜 300사업 지역을 100개소로 늘려 어촌 정주환경의 획기적 개선 및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해수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양식 시범모델 공모’ 준비에 매진하고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수산식품산업을 수출주도형 전력사업으로 육성한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시책은 남은 민선7기 기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까지 전남형 혁신인재 1만명을 육성을 위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된다.

소통과 안전이 우선인 도민 제일주의도 강화된다. 순천시 신대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은 2022년까지 차질없이 추진된다. 민박간담회, 도시군 협력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 및 광역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국고예산 7조원 시대 개막을 맞아 지역 핵심 SOC를 확충한다.

김 지사는 “전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원석과 같으며, 현실의 격차보다 더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라며 “도민의 지혜와 열정을 결집해 새천년의 웅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실행해 나가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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