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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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들 속속 도착…‘지구촌 시선 광주로’
쑨양 입촌, 드레셀·레데키 내일 입성 ‘수중탄환’ 경쟁 점화
한국수영 ‘희망’ 김서영·임다솔 오늘 입촌…대회 열기 후끈

  • 입력날짜 : 2019. 07.15. 19:22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흥행보증수표인 중국 쑨 양 등 세계적 스타플레이어들이 속속 광주로 집결하면서 지구촌의 시선이 빛고을로 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이들은 다관왕이 유력시되면서 각 국 메달 경쟁에서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회의 흥행에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 종목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선수들은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광주에 도착, 치열한 메달 경쟁에 나선다. ▶관련기사 2·3·4·7면

중국을 대표하는 수영 스타 쑨 양은 지난 14일 광주수영대회 선수촌에 입촌했다. 쑨 양은 남자 자유형 400m, 800m, 1500m 등에서 최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그는 총 4번의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메달 14개(금 9, 은 2, 동 3)를 획득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박태환과 자웅을 겨룬 아시아 대표적인 수영 스타다.

쑨 양이 출전하는 남자 400m 결승전은 21일 오후 8시, 800m 결승전은 24일 오후 8시, 1500m 결승전은 28일 오후 8시에 각각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다.

미국을 대표하는 남녀 수영 스타는 드레셀과 레데키로, 17일 오후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최다관왕이 유력한 카엘렙 드레셀은 2회 연속 최우수선수를 노린다.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에 올랐던 드레셀은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경기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레셀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50m 결승전은 27일 오후 8시, 100m 결승전은 25일 오후 8시에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또 접영 50m 결승전은 22일 오후 8시, 접영 100m 결승전은 27일 오후 8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여자 자유형의 절대 강자 케이티 레데키는 자유형 200m, 400m, 800m, 1500m 등에서 4관왕을 노리고 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흑인 여자 수영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미국의 시몬 마누엘(여자 자유형 100m) 선수도 2관왕 이상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 결승행을 노리는 한국선수는 김서영과 임다솔 선수로 16일 입촌한다.

한국선수단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서영에게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김서영은 자신의 주 종목이 여자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출전한다. 김서영이 출전하는 경기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또 지난 6월 국가대표 선발전 겸 동아수영대회 여자 배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두번 연속 경신한 임다솔은 8명이 겨루는 A풀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스타급 선수 경기는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또 다른 신기록을 달성할지 주목된다”며 “경영종목을 시작하면 대회분위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출전 선수들도 최대 기량을 펼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임채만·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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