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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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농촌(영광)서 힐링하세요!
김원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지부장

  • 입력날짜 : 2019. 07.18. 18:11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무덥다. 장마가 끝나면 곧 휴가철이 시작된다. 올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영광을 추천한다.

백수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도 즐기고 서해안 칠산바다도 만나고 영광굴비 정식을 맛볼 수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염산면 야월교회, 불자라면 불갑사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원불교인이라면 백수읍 영산성지, 우리민족의 역사를 탐방한다면 강항선생을 추모하는 내산서원, 해수욕장을 원한다면 가마미, 해변을 원한다면 모래미 해변(백수읍), 백바위 해변(염산면)을 권한다. 그냥 걷고 싶다면 백수해안도로의 데크길(1.4㎞), 물무산 행복숲(영광읍 도덕리) 숲속 둘레길 10㎞도 참 좋다.

농어촌 체험 여행을 원한다면 영광군의 7개 마을을 추천한다.

길용마을(백수읍)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 백수 해안도로의 시발점으로 시원한 바다와 드넓게 펼쳐진 유기농 들녘, 해지는 노을의 경관이 장관을 이루며 승마체험 편백나무 숲길걷기, 민물고기 잡기, 유기농 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촌마을(염산면)은 서해의 낙조가 너무 좋다. 넓은 평야와 긴 해안선을 끼어 있어 농수산물이 풍부한 인심 좋고 부지런한 고장이며 칠산 앞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수산물과 인체에 이로운 우수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염산 천일염을 이용한 젓갈 또한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칠산타워, 기도교인 순교지 야월교회, 설도 젓갈 타운, 향화도가 인접해 있다. 색깔로 먹는 강정 만들기, 한지 압화거울 만들기, 자전거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보고 느끼고 정감 있는 산하지마을(법성면)은 전남이 선정한 친환경농업마을로 선정돼 우렁이와 친환경재배기술로 우리의 먹거리를 재배하고 있다. 마을 어른들도 친환경농사를 고집하고 있다. 마을 앞 논을 생태놀이터로 만들어 쉼터로 내어주고 옛 농사일의 흔적인 둠벙을 정비해 생태교육의 마당터로 바꿔나가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꽃누르미(압화), 오디잼 만들기, 다육이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상사화피는 마을(불갑면)은 영광 9경 중 하나인 불갑사 입구에 위치하며 불갑 농촌테마공원, 시골 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해 요리한 계절음식 엄니밥상, 상사화 빵이 있는 카페(비꽃과 항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 ‘휴 펜션’이 있다. 불갑사 구경 후 엄니밥상에서 식사 후 상사화 빵과 커피도 마시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 체험, 손두부 만들기, 공예체험이 있다.

석창포가 자라는 용암마을(군남면)은 태양초고추, 고구마, 단감 등을 재배하는 마을이다. 특히 이곳은 찰보리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 명성을 얻고 있는 마을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농산물 수확체험, 천연 석창포 샴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가 있다.

초기로 마을(군남면)은 자연과 함께 초록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초로기와 함께 시골여행! 넓은 평야지대와 반딧불이 피어오르는 풍요로운 청정지대이다. 4계절 내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마을이다. 영광군에 유일하게 농어촌 인성학교도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향초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있다.

행복한 농어촌체험마을(백수읍)은 칠산바다를 배경으로 백수해안도로에 있어 서해낙조와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모시밭 뜰과 모시송편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한옥펜션에서 하룻밤 머물며 시골의 정취와 조용한 휴양을 즐기며 시골의 정취와 조용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갯벌체험, 도자기 체험도 가능하다.

영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지가 넘쳐난다. 백수해안의 맨바닥을 드러낸 천연 게르마늄 갯벌위의 저녁노을도 즐기고, 굴비도 맛보고 가족들과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영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영광 특산물 모싯잎 송편, 보리 떡(빵), 민물장어, 백합, 소금, 양파, 감자, 블루베리도 참 좋다.

영광군 소재 7개 농어촌 체험 여행의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테마여행>체험여행>농어촌체험을 검색해 보면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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