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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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의 회귀’ 광주 출신 조솔 조각전
21일까지 무등갤러리

  • 입력날짜 : 2019. 08.14. 18:35
조솔 作 ‘민들레 홀씨되어’(위)와 ‘달빛의 기억’
조각의 본질을 찾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에서 수학하고 온 광주 출신 조각가 조솔의 개인전이 열린다.

조솔 작가는 오는 21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에 위치한 무등갤러리에서 조각전을 갖는다.

‘본질로의 회귀’를 주제로 하는 이 전시에선 조 작가의 신작 조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충실하게 담아낸 테라코타부터 여체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낸 마블 조각에 LED 빛을 가미시킨 독특한 형태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은 “조솔 작가의 작품은 우리에게 조각의 근본, 아름다움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며 “전시의 제목을 작가가 직접 ‘본질로의 회귀’라 지은 것은 조각의 본질이 조솔 작가의 특성임을 작가 또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다. 조각의 본질은 조형의 아름다움이고 그는 한국의 현대 조각가 중 조각의 본질에 충실한 대표적 작가”라고 평했다.

한편, 조솔 작가는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을 졸업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국립 마논-위구르 예술대학원 모뉴멘트-장식예술전공 졸업,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레핀 미술아카데미 조소과에서 공부했다.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원, 전국조각가협회원, 남도조각가협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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