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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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상업지역 고층 주상복합 건축물 제동
쌍암동 주상복합 8개층 줄여 39층으로 건축위 통과

  • 입력날짜 : 2019. 08.25. 18:15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축물 높이가 39층으로 제한된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제6회 지방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산구 쌍암동 654-1번지 일원의 구 롯데슈퍼 위치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을 심의해 39층으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등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천동 주상복합 건축물(48층), 누문동 정비사업(46층), 쌍암동 주상복합(43층) 등 나홀로 아파트 주거단지 개발이 기존 도심지 경관체계와 어울리지 않고 일조, 통풍, 교통문제를 유발해 주민의 주거환경이 열악해지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민선7기 들어 상업지역 내 가로구역 높이 지정을 통한 건축물 높이제한과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한 용도용적제를 개선해 상업지역내 고밀도 건축물을 제한하고 본래의 용도지역에 맞는 건축계획을 유도해왔다.

이러한 도시 건축물의 높이가 도시경관과 주변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그동안 북구 문흥동 주상복합, 화정동 주상복합 등 40층 이상 건축계획 신청 건축물에 대해 40층 미만으로 높이를 제한해 왔다. 이번 건축심의도 민선7기 도시정책 철학이 그대로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최권범 기자


최권범 기자         최권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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