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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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이태봉 ‘OK저축은행’ 목포대 김동민 ‘KB손해보험’
KOVO 2019-2020시즌 남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
순천제일고 출신 김명관,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낙점

  • 입력날짜 : 2019. 09.17. 19:13
KOVO 2019-2020시즌 남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이태봉(사진 왼쪽)과 KB손해보험에 지명된 김동민.
조선대 주공격수 이태봉(4년)이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목포대 김동민은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이태봉은 지난 16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9-2020시즌 남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순위로 OK저축은행 지명을 받았다.

조선대 레프트 공격수인 이태봉은 신장 187㎝임에도 탄력 넘치는 점프력을 바탕으로 하는 날카로운 공격력이 장점이다.

대학 3학년때 팀 사정상 세터를 맡을 만큼 토스와 수비력도 좋아 일찌감치 프로지명이 예견됐었다. 2017 KUSF 대학배구 U-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2학년때부터 조선대 에이스로 활약했다.

2라운드 6순위로 KB손해보험 지명을 받은 목포대 주공격수 김동민은 신장 193㎝ 몸무게 80㎏의 체격 조건을 갖췄으며 공격과 수비가 좋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블로킹이 뛰어나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순천제일고 출신 경기대 ‘장신 세터’ 김명관(22)이 전체 1순위로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명관은 세터로 정교한 토스 능력을 갖춘 데다 키 194.5㎝의 높이까지 겸비해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혀왔다.

이번 신인선수 드레프트는 2018-2019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하위 3개 팀에만 100%의 추첨 확률을 부여하는 확률추첨제로 진행됐다. 한국전력 50%, KB손해보험 35%, OK저축은행 15%였고 추첨 결과 한국전력-KB손해보험-OK저축은행-삼성화재-우리카드-대한항공-현대캐피털 순서로 지명이 이뤄졌다.

한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 43명의 선수 중 총 30명의 선수(수련선수 포함)가 프로 팀 유니폼을 입었다. 남자 신인 선수 연봉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4천만원으로 동일하다. 수련선수 연봉은 2천400만원이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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