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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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에 불법 의료행위” 광주기독병원 노조 주장

  • 입력날짜 : 2019. 09.17. 19:14
임금체계 조정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20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사측이 파업을 무력화하기 위해 실습 학생들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기독병원지부는 17일 병원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으로 실습 나온 간호 학생들이 접수 업무는 물론 투약 업무와 정맥주사 업무까지 하고 있다”며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파업을 무력화하기 위해 무리하게 불법 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노조 측은 임금 현실화와 인력 충원,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앞으로 지급해야 되는 통상임금을 임단협 논의에 포함하자는 입장을 보인다./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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