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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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밤’ 겨울철 차량 관리 필수

  • 입력날짜 : 2019. 12.11. 19:14
밤 시간대에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의 전조등이 고장이나 하나만 켠 채 오는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후미등 또한 고장이 나서 추돌 사고의 위험도 부지기수다. 특히 야간에는 시야가 좁아져 운전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운전자는 노면과 앞차의 후미등만 보고 주행하게 되므로 주변이 단조로워 운전감각이 마비돼 앞차와 추돌할 위험도 늘어나게 된다.

야간운전의 특성상 졸음운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사고에 대한 반응시간 또한 느려져 전적으로 앞차의 후미등에만 의존하게 된다. 전조등의 경우 차량의 앞쪽이라 운전자들이 쉽게 고장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고 운전하는데 불편해 전구를 교체하거나 고장을 수리하지만 후미등의 경우 운전자들이 불이 켜지지 않는지 쉽게 알지 못할뿐더러 알았다고 하더라도 당장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교체시기도 늦어지게 된다.

하지만 자기가 운전하는 차의 후미등은 타인에게는 전조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귀찮다는 이유로 후미 등 교체를 미루지 말고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운전자들은 후미등 부분과 야광표식등 주기적으로 청소 및 교체, 그리고 철저한 차량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 /윤시현·광주북부경찰서 두암지구대


윤시현·광주북부경찰서 두암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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