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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26일 첫 삽
생산직 내년말 단계적 채용

  • 입력날짜 : 2019. 12.15. 18:55
노사민정 사회적 대통합의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6일 공장 착공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민선7기 광주시가 노동계를 비롯해 현대차와 수개월 협상 끝에 이뤄낸 결실이 현실화되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26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기공식에 정부 주요 부처·광주시·글로벌모터스 관계자와 주주로 참여한 지역 경제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공장 신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과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축공사 입찰은 제한 경쟁·최저가·내역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위치는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내 1공구 일대로 부지면적 60만4천508㎡에 건축면적 8만6천215㎡, 연면적 11만7천335㎡ 규모로 들어선다.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위해 공사기간은 2021년 4월30일까지 16개월이다. 최종 공장 시공사는 이달 중순 입찰제안서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공장 건설에 따른 감리 업체를 선정한 상태다. ㈜휴먼텍코리아 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와 마인엔지니어린 건축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또한 글로벌모터스는 앞서 사업기획본부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본부장급 임원 3명을 선발하고 관리파트인 팀장급 25명 채용에도 나섰다. 생산직은 공장 착공에 들어가고 내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직 채용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려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글로벌모터스는 지난달 광주 서구 치평동 옛 한국토지공사 사옥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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