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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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을 유종천 “양향자 삼성전자 피해자 사과요구”

  • 입력날짜 : 2020. 04.06. 18:59
유종천 정의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주MBC 서구을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삼성전자 임원 재직 시 발생한 백혈병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양 후보는 “(백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양 후보의 공약에서) 삼성 광주공장이 무노조경영이 아닌 건강한 노조와 함께 노사 상생경영의 원칙을 세울 수 있겠는가”라고 양 후보에게 추가로 질문했다. 양 후보는 “어떤 기업이나 회사도 무노조(경영)를 할 권리가 없다”면서 “(노조 설립은) 제재, 탄압의 대상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TV토론방송 후 “(양 후보는) 광주시민과 삼성 산재 피해자 및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더라도 반드시 사과의 의미를 잊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양 후보가) 삼성의 무노조 경영방침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라고 강조하며 “광주형 일자리 정책도 노사 상생의 원칙이 반드시 지켜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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