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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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해야”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추가요금 부담 문제 해소 촉구

  • 입력날짜 : 2020. 05.27. 19:54
36개 단체로 구성된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27일 KTX 오송 우회에 따른 추가요금 부담 문제 해소를 위해 호남고속철도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 계획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호남고속철도는 2005년 6월 경부고속철도의 오송역을 분기역으로 선정하고 2006년 8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2015년 4월 공주까지 신선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고속철도시대를 열었다”며 “하지만 천안아산에서 공주 직통선로(안)보다 19㎞를 우회하며 호남선·전라선 이용객이 2019년 상반기까지 6천235억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연합회는 “당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2005년 8월 22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추가 요금은 없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의 원칙이며 입장’이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불합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호남고속철도가 천안아산에서 오송으로 우회하지 않고 공주로 바로 연결되는 직통선로를 개설해야 한다”며 주장했다.

연합회는 공동건의문을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보내 지역의 현실을 알리고 지속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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