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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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 281점·전남대 의예 286점
시교육청, 9월 모의고사 가채점 분석…조선대 의예 283점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출제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

  • 입력날짜 : 2020. 09.22. 18:30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실시된 고3 9월 모의평가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인문계열은 281점, 전남대 의예과는 286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대학교별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서울대는 인문계열 281점 이상, 자연계열 275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 269점 내외·자연계열 270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인문계열 266점 내외·자연계열 268점 정도다. 한양대는 인문계열 264점 내외·자연계열 266점 정도, 이화여대는 인문계열 261점 내외·자연계열 266점, 중앙대는 인문계열 263점 내외·자연계열 261점,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259점 내외·자연계열 254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희대는 인문계열 258점 내외·자연계열 253점, 한국외국어대는 인문계열 252점 정도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71점, 광주교육대는 인문계열 241점·자연계열 246점 정도다.

전남대는 영어교육과 240점, 국어교육과 237점, 행정학과 234점, 경영학부 229점, 정치외교학과 218점, 국어국문학과 213점, 의예과 286점, 치의학과 282점, 수의예과 272점, 전기공학과 258점, 수학교육과 244점, 간호학과 234점, 수학과 233점으로 예측했다.

조선대는 영어교육과 212점, 국어교육과 206점, 의예과 283점, 치의예과 278점, 간호학과 222점, 수학교육과 206점, 전기공학과 198점, 기계공학과 174점으로 분석했다.

배치기준점수는 단순 지원 가능 기준점수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또 배치기준점수는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실채점 분석자료가 나오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유·불리 정도를 판단해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출제난이도는 최근 수능의 출제 방향대로 눈에 띄는 신유형이나 정답률이 극히 낮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국어는 작년 수능보다는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까다로운 문항이 있어 변별력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분석했다.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됐고, 전체적인 문제 유형은 6월 모의평가와 유사했다. 수학 나형은 지난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고,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사회탐구는 세계사와 사회문화를 제외하면 작년 수능처럼 평이하게 출제됐고, 과학탐구는 6월 모의평가에서 상당히 어려웠던 지구과학Ⅰ이 쉽게 출제됐고, 전체적으로 EBS 연계율이 높아 다소 수월했을 것으로 판단됐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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