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수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전남-광주-전북 연계 초광역 협력 웰에이징 메가클러스터 구축해야”
국가균형위, 나주서 ‘지역균형뉴딜 포럼’ 개최

  • 입력날짜 : 2020. 10.29. 20:21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29일 광주·전남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지역균형 뉴딜’ 광주·전남·전북포럼을 개최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역적인 산업·경제권 단위, 기초지자체 중심의 기초생활권 단위에서 각각 실효성 있는 지역균형 뉴딜과제가 발굴되고 추진된다면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역균형뉴딜의 성공은 지역의 상상력과 추진력에 달려있다. 호남은 초광역권 프로젝트를 통해 균형발전으로 향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례발표에는 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이 ‘AI·BIO기반 초광역헬스케어 융합생태계 조성방향을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전남-광주-전북이 연계하는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웰에이징 신산업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제안하고, “지역별 잠재자원과 보유역량을 연계해 통합형 첨단의료산업 거점지대를 조성하고 의료복지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부산-경기가 참여하는 초연결 AI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초광역사업으로 제안했다.

광주시는 이날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겠습니다’는 주제로 오영걸 정책기획관이 발표했다. 오 기획관은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 광주형 AI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AI 인재양성사다리 구축, 시민참여형 AI도시만들기 등을 추진전략으로 제안했다.

전남도 안상현 경제에너지국장은 ‘기본소득 보장 영농형 태양광 단지 추진방안’에서 대규모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농업진흥구역에 태양광 발전 일시 사용을 허가하도록 농지법을 개정하는 것과, 영농형 태양광에 한해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전북도 신원식 기획조정실장은 ‘전북형 뉴딜 추진방향’에서 ▲아시아 스마트 밸리 디지털 고도화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전장화 ▲전북 맞춤 디지털 공공서비스 전환 선도 ▲DNA융합 산업육성 생태계 기틀 조성 등 4개 추진방향 12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어진 2부 토론시간에는 오세규 전남대 교수가 포럼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조영태 정책개발실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준영 지에스피㈜ 대표, 선민영 전북대 교수, 이강진 전북연구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나주=정해민 기자


나주=정해민 기자         나주=정해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