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사회

확산세 ‘심각’…광주 2단계 격상하나
일상 곳곳서 확진자 발생…방역수칙 준수 절실

  • 입력날짜 : 2020. 12.01. 21:13
지역감염 확산세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2단계 격상 여부가 주목된다.

광주시는 1일 0시부터 1.5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일부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2일 오후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갖고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2일부터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과 집단 체육활동을 전면 금지하도록 했으며, 모든 공직자에게 사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비상명령을 발동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1일 대학수능시험을 사흘 앞두고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주문했다.

광주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2명 발생했다”며 “이는 지난 8월26일 하루 39명 발생 이후 이후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지난 11월 한달간 204명의 확진자(지역감염 191명, 해외유입 13명)가 발생했고, 이 중 100명(지역감염 95명, 해외유입 5명)이 최근 일주일(11월24일-30일) 사이에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26명이다.

반면, 전남지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연일 감소하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전날 2명(광양 1명, 순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25-426번으로 분류됐다. 이틀 전인 지난달 29일에는 4명(장성 1명, 순천 1명, 무안 1명, 광양 1명)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배수로 줄어든 셈이다.

이로써 전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26명으로 지역 374명, 해외유입 52명이다. /정겨울·임후성 기자


정겨울·임후성 기자         정겨울·임후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