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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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친환경車 부품클러스터 조성 ‘속도’
선도기술지원센터·글로벌비즈니스센터 공사 순항…5월 준공

  • 입력날짜 : 2021. 01.25. 20:11
광주 광산구 삼거동 빛그린산단 연구용지(3만2천989㎡)에 핵심 기반시설 건립 공사가 5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광주시 제공>
미래 친환경자동차 중심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핵심 시설들이 잇따라 완공을 앞두면서 광주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5일 “광주 빛그린 국가 산업단지에 조성하는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내 기업 지원시설인 선도기술 지원센터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5월 완공된다”고 밝혔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산업단지에 총 3천30억원을 투입해 기반 구축,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현재 광산구 삼거동 빛그린산단 연구용지(3만2천989㎡)에 핵심 기반시설 건립 공사가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906㎡ 규모의 선도기술지원센터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889㎡ 규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

선도기술지원센터는 179종의 기술개발 장비를 구축해 부품기업 수요에 맞춰 친환경 스마트 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미래차 기술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기업간 교류의 장으로 창업보육, 사업다각화, 해외마케팅, 인력양성 지원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번에 건립되는 기반시설이 향후 빛그린산단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촉진시켜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구조 고도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부품기업 주관 아래 35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시행해 현재 15건의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용창출 461명, 66억 매출증대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 주관기관인 그린카진흥원과 참여기관은 먼저 도입된 장비(50종)를 이용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동차부품 생산·전문·예비 인력 847명을 양성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 관련 신규 투자 유치 활성화와 미래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동차중심 융합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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