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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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광주형 일자리 책임 다할 것”
국회 출입 광주 기자단 간담회서 밝혀
군공항 이전 국방부가 먼저 해결방안 만들어야

  • 입력날짜 : 2021. 02.25. 19:44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형 일자리’ 공약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홍영표 의원(4선, 인천 부평을)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광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의 상생형 일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공약이며, 광주형 모델이 성공해야 다른 곳에도 더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광주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또 “군 공항 이전 문제로 엉뚱하게 광주와 전남이 갈등을 일으켜선 곤란하다”면서 “광주뿐 아니라 전국의 군 공항은 현재와 같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는 이전이 불가능하다. 특별법 개정을 통해 유치 예정지역에 학교, 도로, 문화시설 등 확실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방부를 중심으로 중앙정부가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놓고 광주·전남과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문 정부에서 광주·전남은 그래도 미래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많이 만들었다고 본다”면서 “이 같은 토대를 앞으로 잘 뒷받침하고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려면 정권재창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그런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면, 당이 안정되게 잘 단결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꼭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차기 당 대표는 대선 나가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 후보들 싸우면 말리고, 친문 권리당원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을 계속해서 하나로 만드는 것이 향후 과제다. 선거가 끝으로 갈수록 이런 역할을 잘 수행할 사람이 누구냐로 당원들의 판단이 모아질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다음달 8일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이낙연 대표를 이을 차기 대표 경선은 홍영표 의원 외에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 우원식 의원(4선, 서울 노원을) 등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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