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우원식 “군 공항 이전 국회가 돕겠다”
당 대표 선거 앞두고 광주 방문…입지 다져
“광주·전남 3대 현안 법안, 3월 내 신속 처리해야”

  • 입력날짜 : 2021. 02.25. 19:44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에 이어 6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아 광주의 핵심 현안인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광주·전남 현안 3법(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특별법, 여순 특별법) 처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선 의원인 우 의원의 광주 방문은 오는 5월9일로 예정된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권 행보를 위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원식 의원은 25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정부가 주도하는 범정부 협의체 구성해서 추진하되, 입장 차를 좁히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도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당 차원에서 지자체 간 갈등 조정을 위해 4자 협의체 재개 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3대 현안 법안의 통과를 위해 “이제 분명한 결과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전공대 특별법에 대해선 “현재 서남해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주·전남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중심에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역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3월 개교 일정을 고려하면 최소한 3월 내에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라며 “특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법사위 심의 예정인 아특법 개정안에 대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업무 혼란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정상적인 국가기관으로의 전환을 위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순 특별법에는 “국가폭력에 의한 아픈 역사를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된다”라며 “최근 4·3이 소위 문턱을 넘은 만큼, 여순도 결을 맞춰 속도를 내야 한다”고 전했다.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