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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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원인 무단 소각 집중 단속
담양군, 5월15일까지 12개 읍·면 대책본부 가동

  • 입력날짜 : 2021. 03.01. 19:36
담양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을 설치하고 공원묘지, 입산 통제 구역, 불법 소각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60명을 집중 배치했으며 임차 헬기 1대를 동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 방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까지를 무단 소각 집중 단속 기간으로 설정해 소각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최근 창평면 용수리 수곡마을을 시작으로 전남도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12개 읍·면별 홍보에 들어갔다.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무단 소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마을방송과 이장회의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불법 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관내 312개 마을 대표가 참여해 소각 금지 각서를 제출했으며 마을 주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김은주 군 산림보호담당은 “기존 단속 위주의 산불 예방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통한 자율 예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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