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수해 복구 속도
42억 투입 전문·효율적 서비스 시설로 기능 보완

  • 입력날짜 : 2021. 03.01. 19:36
지난해 수해를 입었던 구례군 공공시설물 조기 복구와 기능을 보강하는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일 구례군에 따르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었던 종합사회복지관 3개 동 건물에 대해 국도비와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42억원의 예산을 투입, 복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접근성이 좋은 구례읍 버스터미널 맞은편 부지에 사회복지관·섬진아트홀·청소년문화의집 3개 동을 연계 배치한 복합 공공시설이다. 2007년 준공 이후 청소년,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거점 기능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8월 홍수로 인해 시설 3동 지하층과 1층이 완전 침수돼 31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수해현장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를 끝냈다. 현재는 보다 쾌적하고 전문성을 갖춘 시설로 복구하기 위해 설계 중이다.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3개 동 중 하나인 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자활 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더불어 군민 평생교육 및 문화복지 공간으로서 한글문해교실·난타교실·합창단 등 25종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공연 시설인 274석 규모의 섬진아트홀은 지역 문화 거점으로 ‘구례 열린강좌’ 등 다양한 군민 교양 강좌와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해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스스로 취미·여가 및 동아리 활동을 하는 쉼터이자 드림스타트 사업, 청소년 상담 사업, 가족 지원 사업 등을 병행하는 종합 청소년 지원 및 문화공간 역할을 맡아 왔다.

구례군은 상반기에 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복구에 집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재정비해 하반기 중 군민 열린강좌 및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