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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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백신 접종 재개…광주 접종률 30.5%
14일까지 거리두기 1.5단계 유지

  • 입력날짜 : 2021. 03.01. 19:51
광주·전남지역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주말과 연휴를 마치고 2일부터 접종이 재개된다.

광주시는 1일 “AZ 백신 접종을 2일부터 재개한다”며 “화이자 백신은 3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코로나19 AZ 백신 1차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요양시설 148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만879명이며, 이날까지 총 50개소 3천31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30.5%다.

이상반응은 5건 접수됐으며 이들 5명 모두 증상이 호전된 상태라고 방역당국 관계자는 밝혔다.

광주지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예방접종도 4일부터 시작된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65세 미만 보건의료인,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의료기관 종사자와 입원환자 1만3천814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별도로 각급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 전담 의료진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전남도 역시 2일부터 AZ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 화이자 백신은 광역센터인 광주 조선대에서 3일부터, 3개 감염병전담병원(목포·순천·강진의료원)에서는 8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 들어간 전남지역 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만7천767명으로, 이달 초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현재까지 2천503명이 접종해 14.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접종 후 발열, 알러지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총 9건(해남 3건, 영광·완도 2건, 영암·무안 1건) 접수됐으나 현재는 이들 모두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최근 광주 서구의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체계 1.5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키로 했다.

김종효 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오후 10시 이후 운영제한 등 방역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정겨울·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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