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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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출신’ 김범수 카카오 의장 5조 기부 화제

  • 입력날짜 : 2021. 03.04. 19:18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가 고향인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의장이 최근 본인 보유재산 중 절반인 5조원 가량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을 앞으로 살아가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부할 뜻을 피력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 스티브 잡스와 닮은 꼴로 평가받고 있는 김범수 의장은 담양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가난한 흙수저 출신인 김범수 의장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성공기업인이다.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카톡)를 창업해 대박을 터트린 김 의장은 카카오택시, 카카오뱅크 앱 등을 출시해 주식 자산을 크게 늘렸으며 카카오 주식 1천250만주 등 10조원으로 현재 국내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현대 정의선 부회장에 이어 제3위 주식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김 의장은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 김진용(77)·한상분씨의 2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나 수북초등학교를 다니던 중 농사를 짓다 서울로 상경한 부모를 따라 할머니까지 8식구가 단칸방에서 생활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전념해 서울대 공대 산업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수북면 두정리에는 김범수 의장의 5촌 당숙인 김진기씨가 블루베리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이처럼 김범수 의장의 통 큰 기부는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신기원을 여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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