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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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모델 ‘K8’ 출시 사전계약 돌풍 이어가나
주행성능 등 고객만족 향상

  • 입력날짜 : 2021. 04.08. 20:01
기아가 새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인 준대형 세단 K8(사진)을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8일 기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K8의 내·외장 디자인과 사양을 소개하는 온라인 발표회를 열었다.

K7의 후속 모델인 K8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대변혁을 예고한 기아의 새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이다.

전날까지 12일 동안 총 2만4천여대가 사전 계약돼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30%를 달성했다. 앞서 사전계약 첫날(3월23일)에만 1만8천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되는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내는 새로운 효과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구성·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로 혁신적이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긴다. 아울러 전·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K8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K8을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엔진으로 운영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중 출시 예정이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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