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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한달 살아보기’ 이색사업 눈길
아름다운 경관·환경 갖춘 신안 섬 홍보 역할
1일 1인당 2만원 지원…오는 29일까지 모집

  • 입력날짜 : 2019. 03.13. 18:59
신안군이 신안 섬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바로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신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사람, 5인 미만의 자전거 타는 사람, 섬에 체류하면서 숨은 관광명소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등 SNS 운영에 능통한 사람 20팀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육지 관광의 포화상태로 섬 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전 국민이 신안군의 홍보대사가 돼 최소 5일에서 최장 30일간 신안 섬에서 실제 생활하고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홍보할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신안군은 1일 최대 1인 2만원, 2인 4만원, 3인 5만원, 4명 이상 6만원, 10명이상 10만원, 20명 이상 15만원을 지원한다.

숙박은 민박, 펜션, 캠핑 등 어떤 방법이든 가능하며 신안에 체류하면서 숨은 관광명소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등을 개인 블로그, 본인 SNS에 게시를 통해 홍보하는 등 체류기간 동안의 일일활동일지를 제출해야 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을 대상으로 SNS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목적”이라며 “신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5인 미만의 자전거 팀과 SNS에 신안 관광 홍보팀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신안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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