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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강원도 산불피해 위문
郡공무원과 지역기업 5천만원 상당 온정의 손길

  • 입력날짜 : 2019. 04.18. 19:13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17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 이경일 고성군수를 만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사진>

영암군 전 공직자들은 화마로 인해 일상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567만원의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영암 소재 기업인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류충연 대표)이 소중한 뜻에 동참하며 영암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 10㎏ 짜리 1천 박스(4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금호축산영농조합법인(이행도 대표)도 곤포사일리지 120롤(700만원 상당)을 축산농가에 직접 전달하는 등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영암군민과 함께 간절히 바랬다.

특히 서남해안에 위치한 영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는 600㎞가 넘는 거리로 전 군수가 직접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화재로 인해 전 국민들이 걱정과 근심이 많았다”며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지역 등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서는 적극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봉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영암군도 대형화재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와 대책을 마련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암군은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 영암군 공직자 소통·공감 교육’을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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