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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통해 일자리 조력자 역할 충실”
도재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학장 취임
융·복합 기술인력 양성 위해 ‘러닝팩토리’ 학사시스템 구축
수요중심 교육훈련과정 설계…호남 최고 직업교육대학될 것

  • 입력날짜 : 2019. 05.02. 19:02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제10대 도재윤 학장이 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이다.

도 학장은 그동안 쌓아온 교육 분야의 경력을 토대로 몇 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호남권의 기술 인력 수요를 책임질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융·복합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러닝팩토리(LF) 학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과정을 설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생애 전 기간에 걸쳐 각 단계를 책임지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서 폴리텍의 ‘일자리 조력자’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 학장은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은 한국폴리텍Ⅴ대학의 성과와 교직원들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혁신하겠다”며 “교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함께 호남 최고의 직업 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도 학장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약 30여년간 재직하며 부산캠퍼스 교학팀장, 지역대학장 및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연구팀장, 교육훈련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에 34개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이라는 건학이념으로 수준 높고 현장성 있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Ⅴ대학은 광주캠퍼스를 본부대학으로 해 호남권역 5개 캠퍼스(광주·김제·목포·익산·순천)로 이뤄져 있다. 스펙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는 열린 채용이 확대되고, 국가기간산업과 신성장산업에서 전문기술인력을 요구하는 이 시대에 우월한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자동화시스템과-사물인터넷, 전기과-전력ICT 등 미래성장동력학과를 운영하면서 창조산업 기술인력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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