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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 “변방의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金지사 “새로운 천년 위한 희망의 일년”
광주시·전남도, 민선 7기 1년 성과

  • 입력날짜 : 2019. 06.26. 19:24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민선 7기 1년 기자회견을 각각 갖고, 지난 1년 시·도정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1년간 3대 성과로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기반 조성 등을 꼽았다.

먼저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로 현대차 투자합작 협약을 이끌어 내면서 23년만에 국내 자본으로 자동차공장을 건립하게 됐다. 7월중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하반기 공장 착공, 2021년 양산체제로 들어가 광주에는 1만2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16년간 찬반 논란에 휘말려 추진되지 못했던 도시철도2호선 건설이 숙의조사 형태의 공론화를 거쳐 건설을 확정지은 것도 민선 7기 1년 최대 성과다.

이밖에 인공지능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LG전자와의 친환경 공기산업 추진 등 미래먹거리와 일자리 산업 중심으로 광주 시정이 발빠르게 개편됐다.

이 시장은 “오랜 시간 정치적 차별과 소외로 인해 경제적으로 낙후된 변방의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기본을 바로 세워 새로운 길을 내야만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전남도는 지난 1년간 ‘새로운 천년을 위한 희망의 일년’의 토대를 닦았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특히 민선 7기 출범 초기 도정 최대 현안인 한전공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국책사업을 전남에 유치하면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성공한 점을 최대 성과로 내세웠다.

김 지사가 1년 전 출범 당시 천명한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시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비롯 전남 전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피부로 와닿는 정책 시행에 주력하고 있다. 일자리부터 주거까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용 여건이 척박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전국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두각을 나타냈다. 어촌뉴딜 최다 선정으로 수산업 현대화 및 첨단화에 앞장섰고 천사대교 개통으로 남해안 관광시대 본격 개막을 알렸다.

김 지사는 “지난 1년은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전남’을 만들고자 쉼없이 달려온 희망의 시간이었다”며 “전남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크고 작은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임채만 기자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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