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데스크 > 사회

광주·전남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전남대 7.29대1 조선대 5.4대1 호남대 6.5대1 기록
광주대 5.14대1 동신대 4.82대1 광주교대 5.88대1

  • 입력날짜 : 2019. 09.15. 17:58
대학 입학자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 대학들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요 대학에 따르면 지난 10일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 전남대학교 평균 경쟁률은 7.29대 1에 달했다. 지난해 6.96 대 1에 비해 오른 수치다. 모집인원 3천83명(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30명 포함, 계약학과 74명 제외)에 2만2천478명이 지원했다.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으로 27.44 대 1이다.

조선대학교는 3천680명 모집에 1만9천982명이 지원해 5.4 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4.3 대 1이었으며, 3천941명이 더 지원한 결과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5.5 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5.5 대 1, 학생부종합(일반)전형 7.3 대 1, 실기전형 5.5 대 1, 군사학과전형 7.4 대 1.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32.5 대 1과 43.8 대 1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광주대학교는 1천710명 모집에 8천793명이 지원해 5.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5.27 대 1, 지역학생전형 4.97 대 1이다. 학과(부)별로는 간호학과(일반학생)가 9.91 대 1로 가장 높았고 소방행정학과(일반학생)는 9.14 대 1, 뷰티미용학과(지역학생) 9.08 대 1, 유아교육과(지역학생) 7.86 대 1 순이었다.

호남대학교는 1천624명 모집에 1만546명이 지원해 6.5 대 1의 경쟁률로 광주·전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최고였다. 물리치료학과 12.4 대 1, 간호학과 11.8 대 1, 응급구조학과 10.5 대 1, 치위생학과 10.4 대 1을 기록했다. 또 뷰티미용학과는 9.5 대 1, 항공서비스학과 8.3 대 1이다.

동신대학교는 1천573명 모집에 7천581명이 지원해 경쟁률 4.82 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교과(일반전형) 7.53 대 1, 학생부 교과(지역인재1전형) 2.58 대 1, 학생부 종합(지역인재2전형) 9.09 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9.00 대 1 등이다. 일반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 학과는 한의예과로 35.60 대 1에 달했다.

목포대학교는 5.24 대 1의 경쟁률로 급격한 전남지역 국립대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1천394명 모집에 7천303명이 지원했다.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 교과 일반전형 관광경영학과 14.5 대 1, 학생부 종합 종합 일반전형 간호학과 19.0 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 전형 건축학과 14.67 대 1이다.

광주여자대학교는 940명 모집인원에 4천801명이 지원해 5.1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일반전형)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가 11.67 대 1로 광주·전남 대학 동일학과 중 최고 인기학과였다.

남부대학교는 724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3천632명이 지원해 5.02 대 1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응급구조학과로 8.68 대 1이다.

송원대학교는 정원내 기준 659명 모집에 3천329명 지원해 4.8 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가 10.6 대 1로 최고였다. 호남 유일의 철도관련학과인 철도경영학과,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건설환경시스템학과는 평균 3 대 1을 기록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236명 모집에 1천387명이 지원해 5.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6.36 대 1 보다 다소 떨어졌다./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http://www.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