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데스크 > 정치

광산갑·서구갑 ‘관심지역’ 지정 선거범죄 예방·단속 활동 강화

  • 입력날짜 : 2019. 10.17. 18:48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권리 당원 모집 등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는 광주 광산갑과 서구갑이 관심 지역구로 지정됐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제적 예방·단속활동 전개와 단속역량 집결을 위해 광산갑, 서구갑 지역구를 ‘관심지역구’로 지정하고 선거일 전 180일인 18일부터 집중 예방·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광산갑은 불법권리당원모집 언론보도, 위반행위 신고·제보 빈번 등 선거과열 징후가 있고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서구갑은 입후보예정자들의 인지도 제고활동이 활발하는 등 전반적인 측정지표가 광주지역 8개 지역구 중 가장 높았다.

관심지역구 2곳에 대해서는 선거범죄 정보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관심지역구 지정은 선거구 확정상황, 각 정당의 당내경선 실시에 따른 선거과열 등 선거정황에 따라 추가로 지정해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광주시선관위 이명행 사무처장은 “공천관련 금품수수, 불법조직 설치·운영, 선거브로커 개입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을 확대·투입해 신속히 조사하고 위반자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http://www.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kjdaily.com